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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7/28  박종극 기자
"시원해"… 폭염속 특수전 훈련 뒤 물세례

 

 

28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창원시의 낮 최고 기온이 33.9도까지 오른 가운데 창원시 진해구 해군해군진해기지사령부내 특수전(UDT/EAL) 전단에서 일반인들이 85kg이나 나가는 해상침투용 고무보트 기동훈련을 받은 뒤 물세례를 받고 있다. 해군은 지난 27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창원시 진해구 해군진해기지사령부내 특수전(UDT/EAL) 전단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3기 해군 특수전 캠프`를 열고 있다.  /송종구 기자 사진=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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