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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9/26  여두화 기자
`꽃 천지 하동 북천, 코스모스ㆍ메밀꽃으로 수놓다`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꽃단지 일원이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와 초록과 하얀 안개를 연상케 하는 메밀꽃이 어울어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제10회 북천 코스모스ㆍ메밀꽃 축제`는 `꽃 천지 하동 북천, 코스모스ㆍ메밀꽃으로 수놓다`를 주제로 풍성한 농촌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가을꽃과 슈퍼호박, 가을 추억을 선사할 공연ㆍ체험ㆍ전시프로그램, 시골 장터 등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메밀밭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관광객들.  /여두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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