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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3/13  /김광수ㆍ박형인 기자 사진제공=마산창원진해환경연합
봄이 오는 길목…새들의 몸짓

 

 

 

 

지난 12일 오후 주남저수지를 찾아온 천연기념물 199호 멸종위기종 1급 국제보호종인 황새 봉순이, 울산이(사진 위)가 봉암갯벌 기수역에서 먹이활동 하는 모습 관찰됐다. 특히 창원시가 낚시금지구역 지정 고사한 구역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어 주남저수지와 연결해서 지속적인 관찰 필요한 것으로 환경단체들은 판단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13일 거창군 거창읍 학리마을에 왜가리가 봄을 맞아 둥지를 틀고 새끼를 낳을 준비로 나뭇가지를 물어 나르고 있다. /김광수ㆍ박형인 기자 사진제공=마산창원진해환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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