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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1/23  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설 앞두고 한과 만드는 손길 분주

설을 보름가량 앞둔 23일 의령군 칠곡면 내조리 의령조청한과 장인들의 손길이 바빠졌다. 이곳 한과는 자굴산 기슭의 맑고 깨끗한 물과 공기, 100% 친환경 우리 농산물로 만든다. 게다가 몸에 좋은 최상의 원료로 잘 달인 조청과 찹쌀이 어우러져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특히 의령조청한과 김현의(56) 대표는 지난해 9월 전국 최초의 찹쌀 유과 명인으로 선정돼 한과의 품격이 한층 높아졌다. /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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