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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6/25  김광수 기자
`부산-김해경전철 수요예측 잘못 배상하라`

 

부산-김해경전철의 잘못된 수요예측 때문에 지자체가 민간사업자의 최소운영수입(MRG)을 보장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지급해야 하는 사태와 관련, 김해지역 지방의원과 시민ㆍ사회단체 대표들이 국가와 한국교통연구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 사진은 공윤권 경남도의원, 김형수 김해시의원, 공선미 김해 여성의 전화 대표 등 6명이 김해시민을 대리해 25일 창원지방법원에 각 50만원의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소장을 제출한 뒤 창원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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