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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11/14  정종민 기자
창원시 복지여성국,`단감따기`일손돕기 봉사

 

 

창원시 복지여성국(국장 신흥기) 소속 직원 20여명은 일손부족으로 적기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13일 창원시 의창구  동읍 소재 한 단감농가에서`단감따기 및 선별작업`을 지원했다. 신흥기 창원시 복지여성국장은 "지금 농촌은 인구의 고령화 및 일손 부족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라며 "농촌 지역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없애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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